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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조사

안동 장리기 전 옥산사 탑지 발굴조사 安東場基里傳玉山寺塼塔址發掘調査

  • 번호9757
  • 조회132
  • 등록일2022.02.16
  • 기간 : 1965-11-01 ~ 1965-11-30
  • 조사부서 : 학예실

위치: 경북 안동시 북후면 장기리 143번지 / 시대: 통일신라


안동장기리 마애삼존불(安東場基里 磨崖三尊佛)이 부근에 있는 옥산사터에 안하眼下에 시계視界가 전개되는 특수 지점에 탑지가 위치한다. 발굴조사 결과 3구區의 안상眼象이 새겨진 기단면석이 7매가 남아있어 기단이 규모는 252×254cm로 추정되었으며, 주변에 흩어진 전재塼材는 무문無文이며 그 크기는 26.5×12.5×5.6cm, 22.7×11.7×5.3cm, 27.5×13.2×6cm, 27×10.5×5.3cm 4종이 수습되어 안동지방에 유행한 전탑지임을 확인하였고 출토유물은 원형수막새(圓形瓦當)편 1편과 토기 파편이 소량 출토되었을 뿐이다.


참고문헌

1. 秦弘燮, 『開目寺塼塔址․傳玉山寺塼塔址發掘調査』(安東地區古蹟調査報告 第四․五編),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198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