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층 장
- 지정번호
- 제목 二層欌
- 작자
- 시대 조선 19세기
- 크기 높이 134.5cm
- 유물설명 장은 여성들의 생활공간이었던 안방의 주된 가구로, 의복이나 기타 생활용품을 보관하였다. 농과 달리 층이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인 것이 특징이다. 용도와 보관물의 규모에 따라 단층이나 2·3층 등으로 구성된다. 여닫이로 된 문이 층마다 달려있으며 일부 서랍이 달린 것도 있다. 내부는 의복을 넣을 수 있는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용도에 따라 의장, 의걸이장, 버선장, 이불장 등 다양한 쓰임새를 보이며 재료에 따라 죽장, 나전장, 화각장 등으로 제작되었다.
- 재질 느티나무
- 장르 목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