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삼작 노리개
- 지정번호
- 제목 大三作佩飾
- 작자
- 시대 조선 19세기 말
- 크기 길이 36cm
- 유물설명 노리개는 저고리 고름이나 치마허리에 달던 장신구로 왕실에서부터 민간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되었다. 하나만 차면 단작(單作) 노리개, 세 개를 동시에 차면 삼작(三作) 노리개라고 부르며 단작은 평상시에, 삼작은 예복차림에 사용하였다. 대삼작노리개는 노리개 중 가장 호화롭고 큰 것으로, 주로 궁중에서 원삼이나 활옷 등 예복 차림에 사용하였다. 장식의 재료와 형태가 서로 다른데, 보통 불수감 모양으로 조각한 밀화덩어리와 옥나비 한 쌍, 산호가지가 짝을 이룬다.
- 재질 옥, 호박, 산호
- 장르 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