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령
- 지정번호
- 제목 團領
- 작자
- 시대 조선 19세기 말
- 크기 길이 131.5cm
- 유물설명 단령(團領)은 둥근 깃의 포(袍)로 관복으로 입혀졌다. 시대에 따라 단령의 색에 대한 규정이 변화하였으며, 공복(公服)으로 입을 때는 복두를 쓰고 손에는 홀을 들었다. 상복(常服)으로 입을 때는 머리에 사모를 쓰고 가슴과 등에 흉배(胸背)를 달아 품계를 구분하였다. 단령은 서민의 혼례복으로 허용되어 관직이 없는 이도 혼례일에는 흉배를 갖춘 단령을 입을 수 있었다. 이 단령은 조선 말기 유물로 가슴과 등에 쌍호흉배가 달려있다.
- 재질 비단
- 장르 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