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북아현동
- 지정번호
- 제목
- 작자 오용길
- 시대 2005년
- 크기 80x182cm
- 유물설명 오용길은 전통적인 화법을 계승하면서도 조형적 실험과 주제적 탐구를 통해 현대 한국화의 새로운 길을 모색한 작가이다. 1980년대부터 시작한 실경산수는 서울과 근교의 풍경에서부터 중국의 명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들을 담아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그림을 \`수묵풍경\`이라 부르는데, 이는 "수묵의 특성을 살리면서 서양의 풍경화적인 요소를 과감히 수용해 그린 풍경화"를 말한다고 한다.
- 재질 화선지에 수묵담채
- 장르 현대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