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근현대

무제
무제
명칭
(한글) 무제
(한자) 
(영어) Untitled
국적/시대1958년
작가김환기
재질종이에 수채
크기42.2x28.8cm
유물설명
김환기는 한국 추상미술을 이끈 선구적 작가로 1930년대부터 추상미술 등 여러 경향을 실험하는 작업을 시도했다. 1950년대에 들어서는 산, 달, 학, 매화, 달항아리 등 자연과 전통 소재를 채택하여 한국적 정서와 미감을 더욱 밀도 있게 표현하였다. 
이 작품은 둥근 달과 산, 그 위를 날아가는 새를 구상적으로 표현했으나 매우 단순화시켜 추상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파리 유학시기에 속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