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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테마전] 기와 색-도자기의 색을 말하다 / 박쥐[蝙蝠]-소망을 안고 날다
[상설테마전] 기와 색-도자기의 색을 말하다 / 박쥐[蝙蝠]-소망을 안고 날다
전시장소상설전시관, 담인복식미술관
전시기간2011. 09. 02 - 2012. 07. 31

<상설전시관> 器와 色:도자기의 색을 말하다

기능성과 예술성을 함께 갖추고 있는 도자기는 일차적으로 용도와 형태의 측면이 보다 강조되지만, 그 색은 심미적 효과를 창출하는 것 외에도 사상과 당대의 미학을 담아내는 기술의 결정체이기도 하다. <器와 色-도자기의 색을 말하다> 전에서는 한국 전통 도자기에 나타나는 색을 적색, 회식, 흑색, 녹색, 백색, 청색, 갈색의 일곱 가지로 구분하여, 색이 갖는 역사성과 색채의 변화가 드러내는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조망해 보고자 한다. 또한 색채의 변화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있는 다양한 현대도자기 작품들을 통해 전통적 색의 미학이 현대적으로 계승되고 새롭게 창조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유물 보기

  • 백자청화 매화·새·대나무무늬 항아리

  • 청자음양각 추규무늬 매병

  • 토제 항아리

  • 토제 뚜껑있는 항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