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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rt Project, 가상명품박물관과 파트너 체결

  • 번호10277
  • 조회9064
  • 등록일2015.07.03

이화의 보물들을 내 손 안에서 세계인과 공유하다


전시와 교육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이화의 보물들을 세계인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다양한 문화유산을 누구나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세계 문화유산 온라인 전시 사이트인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Google Cultural Institute)와 협력을 체결하여 본관 소장 명품 40여점, <근대회화>와 <조선백자>를 디지털전시로 “Google Art Project”를 통해 2015년 5월 14일에 공개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22일에는 아시아·유럽박물관 네트워크(ASEMUS, Asia-Europe Museum Network)의 “가상명품박물관(VCM, Virtual Collection of Masterpieces)”에 가입하여 VCM 홈페이지를 통하여 이화의 보물 30점을 공개·공유하였습니다. VCM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회원 국가의 박물관 간 국제협의체인 ASEMUS에서 구축한 web의 가상박물관으로 박물관들의 문화교류를 통하여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2007년 만들어졌습니다.
이로써 이화의 보물인 국보 107호 <백자철화 포도문 호>, <고구려 평양성 축성 기록 글자>(보물 642호), <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보물 237호), <기사계첩>(보물 638호) 등과 소장품에 대한 박물관의 연구성과인 전시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체들을 통하여 전 세계 어디서든 누구나 디지털로 생생하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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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ogle.com/culturalins…/…/ewha-womans-university-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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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sterpieces.asemus.museum/museum/detail.nhn…



구글 아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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