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정

명예교수

헌법

윤후정 교수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헌법학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루이빌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예일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노스웨스턴대학교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넬대학교 법과대학과 하버드대학교 법학대학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였으며, 1979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법정대학 학장을 지냈다. 이후 여성학회 회장, 공법학회 상임 이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원장, 제10대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을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이사장, 이화여자대학교 명예총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4회 영산법률문화상, 2012년 제6회 목촌법률상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법여성학』(1989년),『기본적 인권과 평등』(1997년),『여성의 인간화를 위하여』(1997년),『Impact of Student Demonstration on the Constitutional Practice and Laws of Korea, 1960-1970』(1997년),『이화와 더불어 한국 여성을 바꾸어온 오십년』(2001년) 등이 있다.

신인령

명예교수

노동법

신인령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및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11대 한국노동법학회 회장,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제12대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성곡학술문화재단 이사, 한국과학기술원 이사,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제1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여성부의장, 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사, 한국과학재단 최고과학자위원회 위원, 교육인적자원부 법학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국가교육회의 의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여성·노동·법』(풀빛), 『노동법과 노동운동』(일월서각),『 노동법판례연구』(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노동인권과 노동법』(녹두), 『세계화와 여성 노동권』(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등이 있다.

최금숙

명예교수

민법

최금숙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및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공정거래위원회 약관심사위원회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법무부 법무자문위원, 한국법학교수회 부회장, 제20대 한국가족법학회 회장, 제13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제19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문현

명예교수

헌법

김문현 교수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법학과에서 법학사, 법학석사,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회활동으로는 한국공법학회 회장과 한국교육법학회 회장, 공법이론과 판례연구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이화여대 교무처장, 법과대학장,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지낸 바 있다. 또한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입법조사처 자문위원, 법제연구원 자문위원, 법관징계위원회 위원, 교육부 대학자율화위원회 위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연구원 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로서는 『사례연구 헌법』, 『사회경제질서와 재산권』(학술원우수도서), 『법학입문』(공저) 등이 있다.

전효숙

명예교수

지식재산권·법률실무

전효숙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배출한 최초의 사법시험 합격자로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로 임용되었고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특허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역임하였다. 법조인으로서의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자랑스러운 이화법대인상, 2004년 제10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8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을 역임하였고, 제4기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양명조

명예교수

상법·경제법

양명조 교수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툴레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연구하였다. 하버드 로스쿨 연구교수(Yenching Scholar), 워싱턴대학교 로스쿨 강의교수, 일본 주오대학 방문교수로 강의·연구하였다. 이화여대 법과대학 학장,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법무부 사법시험 관리위원회 위원, 사법고시·행정고시·입법고시 위원, 법무부 법무자문위원회 상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위원회 위원장, 한국 경쟁법학회 회장, 상사법학회 고문, 공정거래위원회 민간심사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미국계약법』(법문사), 『회사법』(법문사), 『경제법』(신조사), 『유가증권법』(법문사), 『국제독점금지법』(박영사), 『주석 상법』(공저, 한국사법행정학회) 등이 있다.

김선욱

명예교수

행정법·법여성학

김선욱 교수는 법여성학 분야의 권위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독일 콘스탄츠 대학에서 행정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의 최초 법여성학 교수로서 여성의 인권보장, 여성의 권익 및 지위향상 등 성 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법이론 및 정책연구 등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제14대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한국 최초 여성 법제처장, 한국젠더법학회 회장,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ADEKO(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독포럼의 공동대표이다. 여성할당제, 여성입법, 여성정책추진체계, 적극적 조치 등 다수의 논문과 저서 등이 있다.

장영민

명예교수

형사법,법철학

장영민 교수는 1996년 본교 법과대학 교수로 부임한 후, 법학과를 법과대학으로 개편하고 법대를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수차에 본교 법학연구소장 직을 맡아 법학연구소의 간행물 <법학논집>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는데 기여하였으며, 2006년 본교 <생명윤리법정책연구소>를 설립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2006~2007년 로스쿨 전환기에 법대 로스쿨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로스쿨 인준작업에 기여하였다. 형법과 법철학 분야의 비중 있는 논문을 발표하여 이 분야의 중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법철학회(2004~2006), 한국형사법학회(2008), 한국형사정책학회(2007), 한국 형사판례연구회(2012~2014)의 회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형법 분야의 대표적인 저서인 이재상 저 형법총론, 형법각론, 형법연습을 이재상 교수 별세 후 개정을 통하여 이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범죄방지재단 학술상을, 2015년에는 유기천법률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옥무석

명예교수

세법·상법

옥무석 교수는 1995년 9월 본교 부임 이래 법학자와 법조인의 양성 및 법학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25년 6개월 간 법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교수로 봉직하며 상법과 조세법 등의 강의를 통해 법조인 양성 및 대학 발전에 공헌했다. 한국 조세법 분야의 탁월한 전문가인 옥 교수는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해왔으며, 한국세법학회장, 한국지방세학회장, 한국비교사법학회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이러한 학문적 성과와 학회 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홍보근정훈장(2013), 한국세무사회의 조세학술공로상(2015), 한국세법학회의 조세법률문화상(2020)을 수상했다.

송덕수

명예교수

민법

송덕수 교수는 1988년 본교에 부임한 이래 다수의 법조인을 비롯한 법률전문가 양성을 위해 헌신했다. 민법학에 관하여 수준 높은 저서를 다수 출간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술논문을 발표하여 법학을 발전시키고 판례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한국민사법학회 회장(2017)과 고문을 맡아 민법학계를 선도하면서 학회를 크게 발전시켰다. 대외적으로는 법무부와 법제처의 각종 위원회 위원장과 자문 등으로 정부기관에 봉사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교내에서는 학생처장, 교무처장, 법학전문대학원장 외에 학사부총장, 총장직무대행 등을 맡아 학교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쓰고, 합리적인 행정을 통해 학교 발전에 기여했다. 인문사회계 교수로는 유일하게 이화펠로우(2016)로 선정되었고, 홍조근정훈장(2014)을 수상한 바 있다.

오수근

명예교수

도산법·상법

오수근 교수는 2000년 본교 부임 이래 학문적·교육적 업적을 쌓고,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수행하며 대학 및 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했다. 상법, 특히 도산법 분야의 권위자인 오수근 교수는 도산법과 회사법을 강의하고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며 학문연구와 후학양성에 힘써왔으며,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학부 및 법학전문대학원 강의우수교수상, 사단법인 한국상사법학회 학술상(2006), 홍조근정훈장(2020) 등을 수상했다. 본부의 기획처장, 감사실장, 법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하며 학교 및 법학전문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대외적으로는 도산법연구회 회장,  편집위원장을 비롯해 정부기관의 각종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을 맡아 국가의 발전과 사회봉사에 기여했다.

최승원

명예교수

행정법

최승원 교수는 본교 법학과 및 사회복지학과에 27년 간 재직하며 사회복지법제와 지방자치법, IT 행정법 분야 교육과 연구를 통해 연구자 및 법률가, 행정실무가 양성에 기여했다. 사회복지와 IT 분야 행정법 관련해 140여 권의 학술논문과 저서를 출간했으며, 다수의 연구사업을 수행하며 정책기반 마련에 일조했다. 본교 법학연구소장, 사회복지연구소장 등 보직을 맡아 학교 발전에 기여했다. 대외적으로는 행정법이론실무학회, 한국인터넷법학회, 한국공법학회 등의 회장을 역임하고 2013년 사회복지법제학회의 설립을 주도했으며, 보건복지부 규제심사위원회(사회복지분야) 위원장,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동범

명예교수

형법

강동범 교수는 2004년부터 본교 법학과에 재직하며 형법학 권위자로서, 주된 관심분야인 경제범죄와 사이버범죄를 포함해 형법과 형사소송법에 관한 많은 학술논문을 발표하여 형사법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통설이나 판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적 해석론을 제시함으로써 관련 주제에 대한 후속연구를 촉발하고, 판례의 변경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한국형사정책학회와 한국형사판례연구회의 회장을 맡아 해당 학회의 발전과 학술증진은 물론 실무분야와 학계의 교류에도 크게 기여했다. 나아가 서울서부지방법원 국선변호운영위원,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징계위원, 법무부 감찰위원장 등으로 봉사하며 법학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제9회 유기천법률문화상을 수상했다. 강동범 교수는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장, 교무처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학교 발전에 헌신했다.

박은정

명예교수

법철학

박은정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본교 법학과 교수, 그 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봉직하면서 기초교육원 원장, 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Visiting Scholar, UNDP프로젝트 국내 연구교수, 캠브리지대학교 Visiting Scholar, 프라이부르크대학교 Visiting Professor로 연구했다. 한국법철학회 회장, 아세아여성법학연구소 소장,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세포응용연구사업단 윤리위원회 위원장,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 학교법인 한성학원 이사, 인문사회연구회 이사, 중앙인사위원회 위원,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단협의회 회장,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국민점검단 의장,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 사법행정자문회의 법조일원화제도분과위원회 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UNESCO 국제생명윤리위원회(IBC) 위원, 유네스코 아태국제이해교육원(APCEIU) 이사, 세계옴부즈만협회((IOI) 이사, 국제반부패아카데미(IACA)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대한민국학술원상, 심헌섭학술상 등을 받았다. 주요저서로는 『왜 법의 지배인가』, 『법철학의 문제들』, 『자연법의 문제들』, 『Bioethics Research Ethics and Regulation』, 『생명공학시대의 법과 윤리』, 『인권과 연구윤리』, 『현대의 사회문제와 법철학』, 『자연법 사상』 등이 있다.

정태윤

명예교수

민법

정태윤 교수는 2001년부터 본교 법학과에 재직하며 민법학 특히 불법행위법과 부당이득법 분야 연구의 권위자로서, 국내 연구뿐 아니라 프랑스 민법학 주제를 중심으로 한 비교법적 연구와 저서 집필 등 왕성한 학문 활동을 통해 민법학 발전과 법률전문가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대외적으로 민사법학회, 한국비교사법학회에서 부회장으로 헌신했으며, 2020년에는 한국민사법학회 회장으로 취임해 제10회 동아시아 민법 국제학술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교 법과대학 교학부장 겸 법학과장, 법학연구소 소장, 기획처 부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학교 발전에 헌신했으며, 특히 초창기 법학전문대학원의 기반을 닦고 안정적 정착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세웠다.

성기용

명예교수

헌법

성기용 교수는 2005년부터 본교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에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를 통해 인재 양성 및 학문 발전에 공헌했으며, 여러 보직을 맡아 이화로스쿨 발전에 이바지했다.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경험을 기반으로 실무와 이론을 접목한 우수한 강의로 헌법교육에 기여했으며,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헌법학계에도 기여했다. 교내에서는 법학연구소장을 맡아 다양한 학술대회 개최 및 <법학논집> 발간에 힘쓰고, 법학전문대학원 인사위원회, 학사운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로스쿨 발전을 이끌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한국헌법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자문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 헌법재판소사무처 행정심판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석인선

명예교수

헌법

석인선 교수는 1998년 본교 부임 이래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에 재직하며, 헌법과 환경법 전문가로서 헌법과 환경법 분야 연구에 상당한 공헌을 하였으며,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학교와 사회 발전에 공헌했다. 균형 잡힌 이론·실무 교육을 통해 여성 법조인 및 차세대 지도자 양성에 기여했으며, 본교 학생처장을 비롯해 법학전문대학원 젠더법학연구소장 및 인사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보직을 맡아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헌법학회·한국공법학회·한국환경법학회·한국비교공법학회의 부회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위원, 헌법재판연구원 원장,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위원, 재단법인 한국여성재단 감사, 법무부 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신승남

명예교수

지식재산권·법률실무

신승남 교수는 18년 6개월간 본교에 재직하며 활발한 교육·연구 활동을 통해 법과대학과 법학전문대학원의 발전에 기여했다. 한국 및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미국의 로펌에서 근무한 신승남 교수는 변호사로서의 실무경험과 법학전문대학원에서의 교육 경험을 토대로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육 발전에 힘썼으며, 특히 다수의 영어강의를 통해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이 국제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데에 기여했다. 또한 중재법, 저작권법 등의 영역에서 다수의 논문과 연구 성과를 남겼다. 대외적으로는 한국중재학회장, 무역위원회 무역위원,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무역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훈한 바 있다.

김유환

명예교수

행정법

김유환 교수는 1988년 대학의 전임교수가 된 이래 행정법에 대한 수많은 연구업적을 쌓아왔다. 구체적으로는 규제행정법, 공공갈등과 ADR, 교육법, 감사원법, 공기업법, 공정거래법, 지방자치법 등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 대표적인 저서로는 『행정법과 규제정책』, 『현대행정법』,『행정법판례강의』 등이 있다. 그동안 한남대학교, 중앙대학교를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 재직하고 있으며 재직한 학교들에서 학과장, 교학부장, 기획처부처장, 학생처장 등의 보직을 거쳤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법제연구원의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1989년 이후 시민운동에 관심을 두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독교윤리실천운동 Advocates Korea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한국공법학회 회장, 한국지방자치법학회 회장, 한국규제법학회 회장, 행정법이론실무학회 회장, 세계입법학회 이사, 동아시아행정법학회 이사 등 국내외 여러 학회의 임원을 맡아왔다. 그동안 대통령소속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판례및도서심의위원회 위원등 정부부문에 활발히 참여하여 왔으며 기술보증기금 사외이사 등 기업경영에도 참여한 바 있다. 2011년부터 세계인명사전 who’s who에 등재되었다.

조균석

명예교수

형사법

조균석 교수는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를 통해 인재양성 및 학문 발전에 공헌하고 이화로스쿨 발전에 이바지했다. 22년간 검사로 근무한 경력을 토대로 실무와 이론을 접목한 강의를 펼치고, 로스쿨에 특화된 교과서를 편찬하는 등 본교 형사법교육이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03년 우리나라 최초로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설립해 사법 시스템에서의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했으며, 본교 법학연구소에 회복적 사법센터를 설립하며 회복적 사법의 연구 및 실천을 이어갔다.『형사소송법』(공저), 『형사법통합연습』(공저), 『자금세정연구』등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 발표 및 『형법주해』(전 12권) 대표 편집을 통해 형사법 및 형사 정책의 발전에 기여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피해자학회장, 한국형사판례연구회장, 검찰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여 학계와 실무계에 크게 기여하였다.